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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2022.10.25
“자율비행 드론으로 모기 다리·0.3mm 크랙도 잡아낸다” [긱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 인터뷰강남 한복판 건물 옥상에 드론장을 설치한 스타트업.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박람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회사. 매출의 90%가 해외시장에서 나오는 기업.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니어스랩 이야기입니다. 니어스랩은 KAIST 항공우주공학 학·석사 동기인 최재혁 대표와 정영석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의기투합해 2015년 설립한 회사입니다. 드론을 활용해 전 세계에서 풍력발전기 안전 점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 대표는 앞으로 드론이 지구 안에서 ‘인공위성’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산업용, 군사용 등으로 널리 쓰일 것이란 설명입니다. 한경 긱스(Geeks)가 최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론 솔루션 산업의 미래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