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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2021.02.14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 “아찔한 고공 점검, 자율비행 드론이 대신하죠”
“풍력발전기처럼 수십 m 높이의 구조물에 사람이 올라가 육안 점검하는 위험하고 힘든 작업을 자율 비행 드론이 대신할 수 있습니다. 드론을 이용해 축적되는 시설물 빅데이터로 산업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싶습니다.”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의 최재혁(34) 대표는 최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밧줄 하나에 의지해 장시간 구조물을 살펴봐야 하는 비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자율 비행 드론이 바꿀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